토탈로 진행을 해서 오자마자 메이크업을 받고 드레스를 골랐어요. 토탈샵이라고 해서 드레스가 걱정이였는데, 전혀 걱정할 필요 없이 너무 예쁜 드레스들로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.
촬영을 시작하기전에 이석우 작가님을 뵈어 컨셉 상담을 진행을 한 후 촬영을 시작했어요.
제가 찍고 싶은 컨셉이 좀 어려운? 컨셉이라서 작가님이 많이 고생하시면서 찍으셨지만 너무~ 예쁜 사진이 나왔어요.
너무 일찍 일어나서 나와 피곤한 저희 커플에게 석우 작가님이 피곤하지 않게 말도 많이 해주시고 춤도 잘춰주시고 해서 피곤한 얼굴로 나오지 않게 사진을 찍은 것 같아요.
제가 스튜디오 촬영을 타 스듀디오에서 찍고 맘에 안들어서 정우에서 다시 촬영한건데 너무 배경도 맘에 쏙들고 너무 만족했어요.
근데 어쩜 이렇게 사진을 잘찍으시는 거죠? 짱이에요 제가 제 친구들 중에 처음 결혼하는 거라서 여기 스튜디오 엄청 홍보해야겠어요. 특히 석우작가님으로 촬영하라고 .. 굿
원본사진 나올 때를 기대하며 리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. ^^*